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양희나가 연말 따뜻한 선행을 전파했다.
양희나 측에 따르면 지난 17일, 고양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효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런드림 세탁캡슐세제’를 기부했다.
양희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기관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부한 런드림 세탁캡슐세제는 홈쇼핑 완판 신화를 기록한 제품으로, 사용이 간편해 세탁이 부담스러운 독거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제품이다.

주식회사 한국이든의 한영우 대표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양희나와 함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22년 ‘꽃잔디’로 데뷔한 양희나는 최근 ‘강남언니’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내년 초 새로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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