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끝판왕 17기 옥순, 영식은 반하고 영수는 실망 (나솔사계)

2025-05-29

‘나솔사계’ 17기 옥순에 대해 25기 영식과 24기 영수의 반응이 갈렸다.

29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달라진 근황과 프로필을 소개하는 ‘짝꿍 소개’ 시간이 펼쳐졌다.

이날 25기 영철은 17기 옥순을 보고 “만인의 여인이 나온 것 아니냐”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17기 옥순이) 화면보다 훨씬 예쁘다. 분위기도 고급지다. 감히 내가 평가할 수 없을 정도”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17기 옥순은 24기 영수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24기 영수는 17기 옥순에게 “방송 이후 연애한 적이 있냐. 소개팅은 했냐”고 물었고, 옥순은 “방송 이후 연애한 적은 없다. 감사하게도 소개팅은 몇 번 했지만 연인으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답했다.

영수가 “(여기서) 이야기 나눠 보고 싶은 남자는 몇 명이냐”고 묻자 17기 옥순은 “잘 모르겠다. 그런데 난 금사빠다. 차분하고 진중하고 자유롭고 성실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영수는 인터뷰에서 옥순에 대해 “아무리 노력해서 화제를 전환하려 노력해도 대화가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호감이 진행되기 쉽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