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 의료진과 환자를 지키는 ‘30초’의 비밀이 공개된다.
치의신보TV와 리스테린(LISTERINⓇ)이 오는 11월 13일 웹 세미나를 열고 구강 린스를 활용한 원내 감염 예방 시스템을 전달한다.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30초 완성의 고품격 감염 예방 시스템’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신유림 원장이 나선다. 신 원장은 3M Asia Pacific(싱가포르) 감염 관리 가이드라인에 공동 참여한 바 있다. 또 대한치과감염학회,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ICOI),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 등 여러 학회 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신 원장은 치과 진료실 감염 관리의 핵심인 에어로졸 문제를 분석한다. 아울러 구강미생물과 전신 건강의 상관관계에 관한 국내‧외 연구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구강 린스의 임상 적용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는 것이다. 또 이 자리에서는 구강 린스 사용 후 구강미생물 활동성 변화 등 신 원장이 참여한 다양한 최신 연구 자료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신 원장은 “최근 구강미생물의 전신 질환에 대한 영향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데, 치과의사가 그 중심에 서야 한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특히 감염 관리 측면에서 술식 전 구강 린스의 사용 효과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치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신 원장은 기존 대비 쉽고 간편한 임상 적용법과 그 효과를 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키워드를 ‘30초’로 정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술전 30초에서 1분가량만 구강 린스에 투자해도 원내 감염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신 원장의 설명이다.
신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강 린스는 30초에서 1분만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는 증거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특히 멀게만 느껴지는 이론보다 조금 더 쉽고 간편한 임상 적용법을 설명하고 예방적 접근법을 깊이 있게 다뤄 보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리스테린은 유칼립톨, 레보멘톨, 티몰, 살리실산 메틸 등 4가지 에센셜오일 기반의 구강청결제다. 특히 140년 역사를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효과 및 장점은 ▲구강 내 세균 99.9% 제거 ▲12시간 효과 지속 ▲플라그 및 치은염 예방 및 감소 ▲잇몸 경계 등 칫솔이 닿기 힘든 부분 세정 ▲유해균 및 플라그 생성 억제 ▲구취 제거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