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가 글로벌 톱(TOP) 10 비영어 TV쇼 부문 3위에 올랐다.
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피지컬: 아시아'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52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 10 TV쇼(비영어) 부문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44개국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이 중 8개국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피지컬' 시리즈의 첫 국가 대항전인 '피지컬: 아시아'는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전쟁이다. 참가국인 한국, 태국,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에서는 톱 10에 오르며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4일 공개된 5-6회는 격렬한 데스매치의 생존 전쟁과 인내력의 시험에 든 각 국 선수들의 포기하지 않는 투혼이 큰 감명을 선사했다.
'피지컬: 아시아' 7-9회는 오는 11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