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특사단이 방중 이틀째 일정으로 전직 주한중국대사, 중국 상무부장 등을 만났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중국 특사단은 25일 전직 주한대사 3인(닝푸쿠이, 추궈홍, 싱하이밍)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사단은 전직 주한대사들이 그간 한중관계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데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사단은 이날 오후에는 왕원타오 상무부장과 면담한데 이어 재외국민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