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필터, 내년 2월 단독 콘서트 '체리 뉴 이어' 개최

2025-12-15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밴드 체리필터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체리필터 측은 내년 2월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체리 뉴 이어(Cherry New Year)'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체리필터는 예스24 라이브홀의 음향적 특성을 극한까지 활용한 사운드 디자인을 선보인다. 기존의 탄탄한 연주력에 더욱 확장된 밴드 편성을 더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체리필터 리더 정우진은 "무대 위에서 멤버들과 관객이 함께 미쳐 뛰어놀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꽉 채웠다. 오신 분들 모두 발바닥에 불이 나고 목이 쉴 각오를 하셔야 된다"며 "팬들과 함께 2026년의 시작을 아주 시끄럽고 찬란하게 열어젖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체리필터의 단독 콘서트 '체리 뉴 이어'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예스24 티켓과 네이버 N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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