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 아이랑 호텔로 키즈 클래스 갈까?

2025-09-05

10월 5일부터 9일까지 11세 이하 어린이 대상

‘한가위’ 및 ‘핼러윈’ 테마 키즈 클래스 운영

웨스틴 조선 서울은 추석 연휴를 맞아 ‘키즈 아틀리에(Kids Atelier)’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날짜별로 한가위와 핼러윈 두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10월 5일, 7일, 9일에는 한가위 테마로 자개 찻상 만들기, 투호·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쿠킹 클래스가 마련됐고, 10월 6일과 8일에는 핼러윈 테마로 몬스터 번트 케이크 만들기와 핼러윈 파티가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열리며, 만 11세 이하 어린이만 참여할 수 있다. 프리미엄 영어 키즈 클래스 전문 기관인 ‘차일드후드랩 영어 스튜디오’ 소속 강사가 영어로 진행해 외국인 어린이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호텔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진행된다.

투숙 혜택은 객실 타입에 따라 다르다. 디럭스와 이그제큐티브 객실 투숙 시 입장권 1매가 제공되고,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2매가 제공된다. 연박 고객의 경우 두 가지 테마 프로그램을 모두 경험할 수 있으며 추가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30일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54만45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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