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에 서성재 신재생사업본부장 임명

2025-05-01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신재생사업본부장이 신임 기술안전부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최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이사(기술안전부사장)에 서성재 신재생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서성재 신임 부사장은 김천고,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이래 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장, 안전관리처장, 발전처장, 하동빛드림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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