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백서 등재‧PoC 검증으로 기술 신뢰 확보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범재)는 9월 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오케스트로 솔루션데이 2025’에서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의 글로벌 성과와 주요 윈백 사례를 공개한다.
오케스트로는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 이후 본격화된 ‘탈 VM웨어’ 흐름 속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중심으로 국내 전환 시장을 빠르게 주도해왔다. 공공·금융·제조 분야에서 다수의 윈백(Win-back) 사례를 확보하며 VM웨어의 대안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케스트로의 기술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했다. 오케스트로는 국내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해외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탈 VM웨어’는 이미 글로벌 IT 시장 전반의 흐름이지만, 운영 중인 시스템의 복잡성과 마이그레이션 리스크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전환을 포기하거나 주저해왔다. 그러나 오케스트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단기간 내 안정적인 전환을 잇따라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VM웨어의 실질적 대안으로 부상했다.
최근 오케스트로는 전국 교통 서비스 운영기관의 VM웨어 기반 가상머신 30대를 단 2주 만에 콘트라베이스로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마이그레이션 전문 툴 ‘콘트라베이스 레가토(CONTRABASS-Legato)’를 활용해 운영 안정성과 기술 신뢰도를 입증했으며, 해당 사례는 글로벌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으며 오픈인프라 재단(OpenInfra Foundation)이 발간한 ‘A VMware-to-OpenStack Migration Guide’에 레퍼런스 아키텍처로 등재됐다.
글로벌 기업 대상 PoC에서도 콘트라베이스는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고객이 실제 운영 중인 VM웨어 대체를 위해 요구한 92개의 방대한 검증 항목을 모두 충족했으며, 시스템 장애나 트래픽 급증 같은 극한 상황에서도 글로벌 벤더 솔루션과 동등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며 최종 선정됐다.
또한, 오케스트로는 VM웨어가 사실상의 표준 가상화 솔루션인 일본에 진출한 지 한 달여 만에 고객 사례를 만들어 내는 성과를 이뤘다. 해당 고객 사례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 외에도 ‘오케스트로 솔루션데이 2025’에서는 오픈인프라 재단을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콘트라베이스를 통한 VM웨어 이후의 가상화 전략과 AI 인프라 전환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로 김범재 대표는 “가상화 시장은 이제 검토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전환 국면에 들어섰다”며 “올 하반기에는 금융권과 제조 대기업을 중심으로 전환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해외 실증 프로젝트도 적극 추진해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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