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조 원에 달하는 재산으로 전 세계 부자 순위 3위로 꼽히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회장이 또다시 이상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저커버그는 매년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이 되면 웨이크서핑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 공유해왔는데요. 올해에도 잊지 않고 영상을 올린 것.
이번에는 미국을 상징하는 새 흰머리수리를 의인화한 캐릭터 샘 탈을 쓰고 웨이크서핑을 즐겼습니다.
지난해엔 턱시도를 입고 한 손에는 성조기를, 다른 손엔 캔맥주를 들고 찍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죠. 2021년에는 성조기만 들고 웨이크서핑을 했습니다. 해가 갈수록 저커버그의 복장이 화려해지고 있는데요.
달라진 복장만큼 그의 웨이크서핑 실력도 점점 늘어가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