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봉원이 차량 주행 중 전면 유리가 깨져 300만 원의 수리비를 지출하게 된 일화를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봉워니형’에는 ‘형.. 차에서 왜 이런게 나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봉원은 “손 세차 한 번 하면 5만원씩 하는데, 그럴 돈이면 내가 닦는다”며 직접 자신의 차를 청소했다.
이봉원은 자신의 차에 있던 다양한 물건을 소개하다 주행 중 겪었던 사고를 언급했다. 이봉원은 “고속도로에서 돌멩이가 튀어서 차 앞 유리가 깨졌었다. 테슬라는 전면유리가 커서 한 번 깨지면 전체를 다 갈아야 하는데, 300만 원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봉원은 ‘유리 깨짐 방지 필름’을 사게 됐다며 “‘돌빵용’이다. 충격을 받아서 몇 개 샀다”며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