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K엔터테인먼트, ‘AI 기반 아이돌 트레이닝 특허’ 출원

2025-07-24

미래 엔터테인먼트 테크 기업 GBK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봉, 설동욱)가 ‘AI 기반 아이돌 훈련 및 선발 시스템’ 특허(출원번호 10-2025-0082860)를 공식 출원했다.

이 시스템은 GBK의 대표 플랫폼 걸스유니버스(Girls Universe)에서 실제 검증된 최첨단 AI 트레이닝 기술을 바탕으로 하며, K팝 산업의 오랜 숙제였던 공정성 · 효율성 · 확장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AI 댄스/보컬 트레이너’와 ‘AI 멘탈관리 매니지먼트’가 결합된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연습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AI가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훈련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댄스·보컬·멘탈·심리상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특히 모션인식·음성 분석 등 첨단 기술을 활용, 정확한 개인별 성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정한 선발과 평가가 이루어진다.

걸스유니버스 플랫폼은 이미 글로벌 연습생과 팬들의 참여로 K팝 생태계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증명해왔으며, AI 트레이너의 도입으로 인구절벽, 시스템 불투명성, 독과점 등 업계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중소 기획사 · 해외 연습생들도 누구나 동일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K팝의 ‘지구촌 교실’을 실현하는 셈이다.

G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단순한 기술 진보에 그치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공정성 · 포용성 ·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플랫폼 혁신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걸스유니버스를 통해 누구나, 어디에서나, 데이터 기반으로 성장하는 K팝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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