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세미가 20kg 감량 후에도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 다이어터] 고마웠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미는 아침부터 헬스장에 찾은 모습을 보였다. 최근 20kg 감량에 성공했다는 박세미는 “근력 운동하는데 너무 힘도 안 들어가고 운동 안 하고 싶다”며 “지금 오전 8시인데 그냥 런닝머신 각도 올리고 걷기 느낌으로만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쉬고 싶은 날은 그냥 나와서 가볍게 걷기라도 해라. 몸에도 좋겠지만 정신에도 좋다. 그게 마음이 더 편하다. 누워서 자는 것보다”라고 추천했다.
이후 박세미는 스텝밀로 자리를 옮겼다. 속도를 느리게 해서 계단을 오르던 박세미는 이내 지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박세미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해 20kg까지 감량·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