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은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앤다고 27일 밝혔다. 대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SPL·비알코리아)를 운영한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른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결정으로 약 SPC그룹은 250명을 추가 고용하고, SPC삼립 시화공장 내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든다.
2025-08-27
SPC그룹은 9월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앤다고 27일 밝혔다. 대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SPL·비알코리아)를 운영한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른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결정으로 약 SPC그룹은 250명을 추가 고용하고, SPC삼립 시화공장 내 생산직 근로시간은 주 52시간에서 주 48시간 이하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