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저녁이라고?’ 김지민, ♥김준호 다이어트 위해 초절식 내조

2025-06-18

코미디언 김지민이 예비신랑 김준호를 위해 식단을 챙겼다.

18일 김지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예랑 준호찡의 고민 다이어트. 엄마왈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셨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소량의 밥과 6종의 반찬이 접시에 가지런하게 담겨있었다. 이는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예비신랑 김준호를 위해 차린 한 끼 식사로 보인다. 김지민은 “유인나 언니가 선물해 준 접시다. 한식을 담았다”라고 접시의 출처까지 소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게 저녁인가요?” “준호님 너무 힘드시겠다. 그래도 더 슬림해지고 멋져지셨다” “한 입에 다 털어놔도 될 양인 듯” 등의 반응을 보냈다.

SNS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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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결혼을 앞두고 비만치료제인 위고비를 복용하며 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 등으로 계속해서 감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오는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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