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김슬기 이혼에 고양이등 터졌다 (냥육권 전쟁)

2025-08-14

‘두 집사’ 윤두준, 김슬기 싸움에 고양이 노리 등 터진다.

오는 8월 17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냥육권 전쟁’(연출 유학찬/극본 지수희/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앤지프로덕션)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같이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을 두고 아옹다옹 냥육권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고양이에 대한 양육권, 이른바 냥육권을 쟁취하기 위해 다투는 달콤∙살벌한 로맨스로 예비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한다.

노리는 5년 차 부부 도영(윤두준 분)과 유진(김슬기 분)의 반려묘로 스트릿 출신의 치즈 고양이. 1년 전 도영, 유진과 한 가족이 됐고 두 집사와 만난 장소를 따서 노리가 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전지적 고양이 시점’ 티저 영상에서 고양이 노리는 집사 도영, 유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이른바 ‘묘생역전’이라고 불릴 만큼 완벽한 묘생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노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 있었으니 두 집사가 이혼을 앞둔 것.

이에 앞서 공개된 ‘스페셜 선공개’ 영상은 도영과 유진이 이혼에 대한 모든 사항을 빠르고 쿨하게 합의하는 과정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고양이 노리의 양육권 분쟁만큼은 치열해 고양이 노리의 양육권은 누가 가져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노리가 이혼 위기에 놓인 두 집사의 관계에 변화를 가져다줄지, 도영과 유진의 이혼 전쟁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O’PENing(오프닝)’은 tvN x TVING이 동시에 선보이는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으로 시청자에게 단 한 편으로 시작하는 확실한 즐거움을 예고한다. ‘O‘PENing(오프닝) 2025’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작품 ‘냥육권 전쟁’은 8월 17일(일) 밤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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