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에서‘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손, 큰 울림’을 주제로 제2회 클린 페스타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0명의 어린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30만원,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15만원, 장려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기념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시상식 후에는 기념촬영과 함께 대상·최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영상 촬영이 진행됐으며, 해당 영상은 향후 공사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승필 사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그림 하나하나가 환경을 향한 큰 울림이 되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오늘 아이들이 그려낸 세상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래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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