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방송국의 문이 열린다. 아리랑국제방송의 모든 공간을 빌려주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리랑TV ‘아리랑랜드’. 과연 일곱 번째 주인공들의 사연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 방송이 될 ‘아리랑랜드’에 등장부터 소녀미를 풍기며 아리랑랜드에 찾아온 이들은 바로 케이팝 커버댄스 팀 ‘루미스’다.
대학생 시절부터 케이팝 댄스를 배우고 추며 청춘을 댄스와 함께 해 온 단장 ‘툥이(활동명)’씨는 지난 해 자신과 같은 꿈을 꾸는 멤버들을 모으며 ‘루미스’라는 팀이 탄생했다.
대부분 직장인, 대학생 등으로 본업이 있지만 춤 출 때 가장 행복하다는 ‘루미스’ 멤버들.

결성 1년 만에 멤버가 15명으로 늘어나며 SNS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다양한 행사나 버스킹을 통해 활동 중이라는데.
이 가운데 ‘루미스’가 아리랑랜드에 사연을 보낸 이유는 바로 팀 결성 1주년을 맞아 방송국에서 제대로 된 걸그룹 체험을 해보고 싶다는 것.
춤추는 모습을 늘 카메라로 담고는 있지만 모든 게 사비로 제작되는 만큼 소형 카메라 1대에 자신들의 모습을 담아왔던 ‘루미스’.
아리랑랜드의 수많은 카메라, 그리고 ‘루미스’만을 위해 꾸며진 무대에서 꿈을 이루게 되는데.

뿐만 아니라 아리랑랜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을 비롯해 실제 케이팝 걸그룹이 사용하는 분장실에서 셀프 메이크업 등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받게 된다.
평생 춤과 함께 하며 행복을 찾고 싶다는 ‘루미스’ 멤버들의 간절한 바람이 아리랑랜드에서 어떻게 실현될 수 있을지 그 이야기는 5월 22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아리랑TV ‘아리랑랜드’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