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케아 비즈니스 네트워크’ 멤버를 대상으로 ‘영감을 주는 오피스 공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케아에 따르면 행사 기간 비즈니스 구매 상담 또는 스타일링 서비스를 이용해 책상과 의자를 포함한 홈퍼니싱 제품을 3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책상·의자 결제 금액의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비즈니스 네트워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밋손 책상, 공간 활용도가 높은 트로텐 책상, 인체공학적 설계로 집중력을 높이는 마르쿠스 사무용 의자, 기울기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롱피엘 팔걸이 회의 의자 등이 포함됐다.
이케아 코리아는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매장 방문 또는 온라인 화면 공유를 통해 오피스, 카페, 레스토랑, 숙박업소 등 공간별 컨설팅이 가능한 ‘비즈니스 구매 상담’ 서비스는 최대 1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곱미터당 2만 원으로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스타일링’ 서비스는 이케아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콘셉트 제안부터 3D 가구 배치 도면 제공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간단한 솔루션만으로도 구성원의 집중력과 만족도를 높이는 오피스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영감 가득한 공간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