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국토교통부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29/2GZD8RIQKQ_1.jpg" /></figure><p>국방부는 29일 국방정책실장에 김홍철(사진) 공군 예비역 준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p><p>국방정책실장은 중·장기 국방정책, 국방 외교, 국방 교육훈련 정책 등을 총괄하는 국방부의 요직이다. 그 동안 육군 예비역 장성이 주로 맡아왔다.</p><p>이 직위에 공군 예비역 장성이 기용된 것은 2018년 공군 출신 최초로 국방정책실장에 임명된 정석환 예비역 소장 이후 약 7년 만이다.</p><p>공군사관학교 39기인 김 실장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공군 제3훈련 비행단장, 합동참모본부 전작권전환추진단 부단장 등의 보직을 거쳤다.</p><p>국방부는 김 실장 발탁 배경에 대해 “국방정책, 군사작전, 교육훈련 등 국방 분야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식견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작권전환추진단 근무 경험 등을 통해 한미동맹 기반 전방위적 억제 능력을 바탕으로 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국정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할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다.</p></div>

국방부는 29일 국방정책실장에 김홍철(사진) 공군 예비역 준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국방정책실장은 중·장기 국방정책, 국방 외교, 국방 교육훈련 정책 등을 총괄하는 국방부의 요직이다. 그 동안 육군 예비역 장성이 주로 맡아왔다.

국방부 정책실장에 김홍철 예비역 공군 준장 임명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etc/portfolio/pc_portfolio.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소속 보좌관 라이언 배쉬(37)를 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으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p><p>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배쉬는 현직인 멀리사 홀리오크 위원을 대신해 지명될 예정이다. 홀리오크는 유타주 연방검사장으로 지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p><p>백악관 대변인 쿠시 데사이는 성명을 통해 "라이언 배쉬는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미국 우선주의)' 정신을 실천해온 애국자이자, NEC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의제를 충실히 뒷받침해온 인물"이라며 "FTC에서도 대통령의 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p><p>올해 초 백악관 NEC 보좌관으로 부임한 배쉬는 경쟁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다. 백악관 근무 이전에는 텍사스주 법무장관 켄 팩스턴 밑에서 3년간 근무하며, 구글의 온라인 광고 시장 지배력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주도한 바 있다.</p><p>법률가 출신인 배쉬는 과거 로펌 레이섬앤왓킨스에서 변호사로 일했으며, 미 연방항소법원 판사 캐런 리크래프트 헨더슨의 서기로 재직한 경력도 있다.</p><p>인준이 확정되면 배쉬는 5인 체제의 FTC에서 3석의 공화당 몫 중 하나를 맡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FTC의 민주당 위원 2명을 해임하면서 위원회 구성에 큰 변화를 줬으며, 그중 알바로 베도야 전 위원은 사임했지만, 레베카 켈리 슬로터 전 위원은 해임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연방대법원은 오는 12월 해당 사건의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2/02/18/2202181052112920_w.jpg" /></figure><p>wonjc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소속 보좌관 라이언 배쉬(37)를 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으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FTC 위원 공석에 라이언 배쉬 보좌관 지명 예정"

<div><p>[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임명했다.</p><p>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국회의원과 주요 공직을 두루 거친 정치계 원로"라며 이같이 전했다.</p><p>김 대변인은 "오랜 세월 통일문제에 전념하고 활동해온 인사로서 원숙한 자문을 통해 대통령의 대북·통일 정책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04/10/240410194646877.jpg" /></figure><p>이 전 총리는 지난 1988년 13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14·15·16·17·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7선 의원 출신이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국무총리를 역임했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p><p>지난해 총선에서는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p><p>pcjay@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임명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국회의원과 주요 공직을 두루 거친 정치계 원로"라며 이같이 전했다.

李대통령,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 임명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9/25102914132148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안종혁 한국수출입은행장 직무대행이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한국은행·국세청·관세청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9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안종혁 한국수출입은행장 직무대행이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한국은행·국세청·관세청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9 yooksa@newspim.com.

답변하는 안종혁 한국수출입은행장 직무대행

<div><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1044/art_17617929620905_2b810b.jpg?iqs=0.10437472107809642" /></figure><p>아이엘은 29일 공시를 통해 다음 달 1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형세 전 경찰수사연수원장(치안감) 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이사회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p><p>이 전 치안감은 경찰대학 6기 출신으로 1990년 경찰에 입문해 35년간 충남경찰청 수사과장, 서울 양천경찰서장, 경찰청 과학수사담당관, 수사기획조정관, 전북경찰청장, 경찰청 외사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6월 경찰수사연수원장으로 퇴임했다.</p><p>특히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 재직 시절에는 ‘경·검 수사권 조정’의 실무 책임자로서 국회와 정부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의 과정을 주도하며 제도 설계를 이끌었다. 협의와 균형을 중시하는 개혁형 리더십으로, 국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수사제도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p><p>아이엘은 이 전 치안감이 가진 조율력과 균형 감각이 이사회 내에서도 합리적 의사결정과 투명한 소통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이사회 내 견제와 균형 구조를 확립해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p><p>아이엘 관계자는 “이형세 사외이사 후보자는 공공안전, 조직관리, 준법경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라며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 윤리경영 내재화 등을 통해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p><p>한편 아이엘은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와 경영 전문성 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오는 12월 합병 예정인 아이트로닉스의 사업 목적을 정관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p><p>헬로티 이창현 기자 |</p></div>

아이엘은 29일 공시를 통해 다음 달 1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형세 전 경찰수사연수원장(치안감) 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이사회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아이엘, 이형세 전 경찰수사연수원장 선임 “이사회 투명성 강화”

<div><p>[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한화 건설부문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우석 전략부문 재무실장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p><p>김 신임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한화그룹에서 근무했다. 경영과 재무 분야 전문성을 갖고 있다. 향후 김 대표는 건설부문 우량 수주 및 재무 건전성 제고, 안전경영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8/2510281749271870.jpg" /></figure><p>1968년생인 김 대표는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6월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한화컨버전스 대표이사로 재임했다.</p><p>이번 인사에 따라 김승모 현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방산전략담당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p><p>blue99@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한화 건설부문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우석 전략부문 재무실장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한화그룹에서 근무했다. 경영과 재무 분야 전문성을 갖고 있다. 향후 김 대표는 건설부문 우량 수주 및 재무 건전성 제고, 안전경영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김우석 전략부문 재무실장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29/2GZD8ADHDQ_3.jpg" /></figure><p>SK텔레콤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정재헌 대외협력담당 사장(CGO)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p><p>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30일 SK텔레콤을 포함한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발표한다. SK텔레콤은 유영상 CEO이 물러나고 정 CGO가 신임 CEO로 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p><p>정 CGO는 산하 직속조직 AI 거버넌스(지배구조) 전담팀을 이끌며 AI 규제 대응과 안전성 확보에 대응해왔다. 올해 해킹 사고를 계기로 AI 사업 역시 개인정보 유출 등 부작용 예방이 핵심 경쟁력이 된 상화이다.</p><p>그는 사법연수원 29기로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장,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법조인 출신이다. 2020년 SK텔레콤에 입사에 뉴비즈법무그룹장 등을 거쳐 2023년 12월 CGO로 임명됐다.</p><p>자회사 SK브로드밴드도 대표 교체가 예상되며 김성수 유선·미디어사업부장이 하마평에 올랐다. SK브로드밴드는 한편 경영 효율화를 위해 만 50세 이상 또는 15년 이상 근속 구성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p></div>

SK텔레콤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정재헌 대외협력담당 사장(CGO)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30일 SK텔레콤을 포함한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발표한다. SK텔레콤은 유영상 CEO이 물러나고 정 CGO가 신임 CEO로 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SKT, 새 대표에 정재헌 CGO 유력…30일 발표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30/2GZDN9VWDF_1.jpg" /></figure><p>SK그룹이 30일 차기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로 정재헌 대외협력담당 사장(CGO)을 선임했다. 정 신임 CEO는 회사 첫 법조인 출신 대표이자 거버넌스(지배구조) 전문가다. SK텔레콤은 정 CEO를 필두로 최근 핵심 경쟁력이 된 인공지능(AI)과 통신·보안 등 정책과 규제 대응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p></div>

SK그룹이 30일 차기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로 정재헌 대외협력담당 사장(CGO)을 선임했다. 정 신임 CEO는 회사 첫 법조인 출신 대표이자 거버넌스(지배구조) 전문가다. SK텔레콤은 정 CEO를 필두로 최근 핵심 경쟁력이 된 인공지능(AI)과 통신·보안 등 정책과 규제 대응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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