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독자 기술로 탄생한 프리미엄 친환경 코팅장갑 ‘H7 에코그립(에이치세븐 에코그립)’이 세계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작년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대형 유통 기업과 1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7 에코그립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중심의 고부가가치 시장을 빠르게 개척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요구하는 세계 산업 현장에서 ‘Made in Korea’ 제품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 수년간 수출국과 수출액이 급격히 증가하며,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안전장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은 지속적인 R&D 투자와 소재 기술력 덕분이다.
H7 에코그립이 독자 개발한 AirUrea® 기술은 코팅 내 초미세 에어셀 구조로 쿠션을 형성해 착용감, 기능성, 내구성 면에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되며 프리미엄 코팅 장갑 시장의 기준을 재정립했다.
H7 에코그립은 발암물질과 산업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공정을 통해 ESG 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러한 무해성과 위생성을 바탕으로 미국 FDA 식품 접촉 승인을 획득해 식품 가공 및 조리 등 식품위생을 요구하는 산업 현장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H7 에코그립 관계자는 “H7 에코그립은 세계가 인정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으로, 친환경 산업 혁신의 기준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