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옴니원 배지로 공공 교육 ‘디지털 새싹’ 수료증 발급

2025-09-03

공공 분야 디지털 배지 사업 본격 확대 계획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의 교육 수료증을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격증명 플랫폼인 ‘옴니원 배지(OmniOne Badge)’로 시범 발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공공 교육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함양과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전국 약 27만 명의 학생들이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45개 운영 기관을 통해 미래 인재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옴니원 배지를 적용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수료증을 디지털 배지로 시범 발급할 예정이며, 향후 해당 수료증을 수료생들이 진학, 취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배지는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로 높은 신뢰도의 안전한 자격 인증을 제공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돼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디지털 배지를 발급할 수 있으며 교육자격 증명, 수상, 라이선스, 보증 등 다양한 용도로 적용 가능하다.

옴니원 배지는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조직에서 자격 인증 발급에 활용되며 디지털 자격증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 대학에서는 입학증명서, 학위증명서, 교육수료증 등에 발급되고 있으며 크라우드아카데미, 한국인공지능협회 등 기업 및 협회에서는 민간 자격증, AI 전문가증 등을 발급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다양한 기관을 통한 디지털 배지 발급뿐 아니라 배지 보유 고객을 위한 배지 활용 서비스 사업의 확대도 추진 중이다.

라온시큐어 이정아 대표는 "이번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 수료증 발급을 계기로 공공 분야 대상의 디지털 배지 사업을 본격 확장할 계획"이라며,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격증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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