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근황을 전했다.
이현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가족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가족들과 돌고래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현이는 돌고래에게 뽀뽀를 받고 있는 사진, 가족들과 돌고래를 만지는 사진 등 동물과 교감하는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계획에 없었던 즉흥 일정이지만 대만족 했던 돌핀퀘스트”라며 “사랑스러운 로노(돌고래) 마흔 살인 건 충격”이라고 인상깊었던 점을 설명했다.
또한 “영서(둘째 아들)랑 로노랑 빙글빙글 훌라춤 같이 추는 건 진짜 절대 못 잊을 명장면이었는데 동영상을 못 찍었다(카메라 소지 금지). 덕분에 플래시 팡팡 터트린 미국스러운 기념사진도 남기고 참 좋았다. 사진 데이터 받는 것도 195달러 덜덜덜”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