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자 2000명 조기 마감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아제약은 박맛젤(박카스맛젤리)과 글로벌 게임 원신이 콜라보한 팝업스토어 '박맛젤 살롱'이 성황리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박맛젤 살롱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대형카페에서 진행됐다. 팝업 방문객은 총 2000명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모집했으며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조기마감됐다.

팝업스토어에는 박맛젤X원신 콜라보 굿즈 판매부터 박맛젤과 얼박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판매하는 카페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3종 체험존과 인기 캐릭터 '나비아' 포토존을 구성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맛젤과 원신의 콜라보 이벤트는 대학교 캠퍼스에도 이어질 계획이다. 오는 5월 초 서울 주요 2개 대학에 방문해 캠퍼스 어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원신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맛젤과 원신이 함께 선보인 팝업스토어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박맛젤X원신은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캠퍼스어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여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