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다 큰 아들과 손 꼭 잡고…“숨 쉬듯 사랑한다 해”

2025-11-19

정은표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가족들의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남겼다.

그가 적은 글에는 “우리 가족은 사랑한다는 표현을 참 많이 한다. 전화로도, 문자로도, 밥 먹기 전에도, 자고 나서도, 숨쉬듯이 사랑한다고 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가끔 화가 나거나 꼴 보기 싫을 때도 말로 그 화를 표현하지 않고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화가 사라지기도 한다”며 “좋은 것은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기야 사랑해’, ‘아들 사랑해’, ‘딸 사랑해’ 어렵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정은표는 아들 지웅 군과 다정히 손을 잡고 걷고 있다. 또한 지웅 군은 엄마와도 손잡고 걸으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은표 김하얀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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