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저 인근서 투표

2025-06-03

박채령 기자 chae@kyeonggi.com

기자페이지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서 투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투표장에 나왔다.

이들은 3일 오전 9시41분께 사저 근처에 있는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로 걸어 들어왔다.

윤 전 대통령은 남생 정장에 하늘색 셔츠, 김 여사는 흰색 재킷에 흰색 셔츠를 각각 입은 채였다.

이번 대선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3일 계엄사태를 일으키고 4월 파면된 후 실시되는 보궐선거다.

한편 이날 투표로 선출된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을 거치지 않고 당선 즉시 임기에 들어간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