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간 스페셜 접속 보상과 황금 동전 교환 이벤트
'2025 마스터 클래스' 방송 시청하면 크론석 지급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서 '샤카투의 달'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샤카투'는 검은사막 '발렌시아' 지역의 비플레이어 캐릭터(NPC)로, 엄청난 부를 지녀 모험가(이용자)들이 모험을 통해 얻은 재화를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해 주거나 필요한 물품을 공급한다. 이번 달에는 특별히 창고를 개방해 풍성한 보상을 선물하며 5주간 매주 새로운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험가는 오는 12월 9일까지 게임 접속일에 따라 크론석 최대 4500개, 초월한 망치 선택 상자 2개, 샤카투의 영롱한 상자 3개, 희미한 어둠 포식의 기원 1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샤카투의 영롱한 상자는 개봉 시 크론석을 최대 10만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2월 3일까지 게임 접속, 사냥, 채집, 낚시를 통해 알 수 없는 문양의 황금 동전을 모아 발크스의 조언(+250), 감사한 마음의 프리미엄 의상 상자, 풍경화 물감 선택 상자, 고고한 위상의 함 등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검은사막의 30개 클래스 최강자를 가리는 '2025 마스터 클래스' 경기 시청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8일과 9일 진행되는 본선 및 준결승전을 크리에이터 방송으로 시청한 모험가에게는 특별 치지직 드롭스 보상으로 크론석, 마스터 클래스 : 전투의 함성,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등을 제공한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