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일본 SOFTCAMP SOLUTION DAY 2025 성료

2025-06-02

소프트캠프는 일본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28일(금) 일본 도쿄에서 ‘SOFTCAMP SOLUTION DAY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OFTCAMP SOLUTION DAY는 매년 파트너를 대상으로 보안 시장 트렌드와 업계 이슈를 공유하고 소프트캠프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해 비즈니스 기회를 견고히 하는 세미나다.

이번 행사는 일본 시장 내 전략적 거점 확보와 파트너쉽 강화를 본격화한다는 상징적인 취지다.

솔루션데이 참석자들은 LBO(Local Break Out)라 불리는 일본의 망분리 규제 완화에 의한 환경 변화에 대해 탐색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일본은 최근 LBO(Local Break Out)라 불리우는 망분리 규제 완화 흐름에 맞는 보안이 본격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내부망과 인터넷망 간 직접 연결이 가능해진 만큼, 안전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에 대한 수요를 소프트캠프가 공략한다.

행사의 세부 발표 주제는 ◊LBO(Local Break Out) 에 대한 안전한 제로 트러스트 실현으로서의 접근: VPN/VDI 의 대체로서의 RBI ◊제로 트러스트 모델로의 이행: SHIELDGate를 사용한 편리성-보안-비용 양립을 위해 ◊파트너와의 공동 성장 로드맵 및 소프트캠프 서포트 포털 소개다.

각 주제에 알맞게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웹 격리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 SHIELDGate, 클라우드 환경의 계정 관리 서비스 SHIELD ID 등을 소개하고, 솔루션 시연도 함께 했다. SHIELDGate와 SHEILD ID를 이용함으로, 사용자는 내부와 외부 어디서든 일관된 보안 정책 하에 업무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SHIELDGate는 웹 격리(RBI) 기반의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로 로컬망에서 Microsoft 365, BOX, Kintone 등 클라우드 서비스(SaaS)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한다. 출장지 등 외부 환경에서는 SHIELD ID의 IdP(Identity Provider) 기반 신원 인증을 통해 사내에서만 허용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웹 격리(RBI)를 적용하여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동일한 방식으로 내부 업무 시스템에도 격리된 환경에서 보안성 있게 접근할 수 있다.

소프트캠프는 국내에서 “파트너와 동반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내걸고 정비된 조직을 일본에서도 발표했다. 파트너 통합 지원 창구를 국내외로 통합 일원화하고,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지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자체 파트너 전용 포털도 소개했다.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는 “일본도 한국과 비슷한 망 분리 완화 흐름에 알맞은 안전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보안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상황”이라며, “소프트캠프는 단순히 규제를 따르기 위한 보안이 아닌, 실질적인 보호와 비용 효율성, 그리고 무엇보다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연속성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제안으로 동반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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