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조명 솔루션 전문 기업 더바이오(대표 정석순)는 세계적인 기술 혁신 기업을 뽑는 2025년 제 1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결과는 더바이오가 선보인 휴먼센트릭 조명(Human-Centric Lighting) 및 광촉매 조명 기술의 독보적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에 기반한 결과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정책금융기관과 금융위원회를 포함한 13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업-금융 연계 프로그램으로, 각 기업 기술성, 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자체 기준을 마련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2026년까지 맞춤형 금융 및 비금융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구체적인 지원 항목에는 정책금융지원, 투자유치 및 컨설팅, 해외 판로 개척, 정부 부처별 R&D 및 사업화 지원사업 등이 포함된다.
더바이오는 사람 중심의 빛과 지속 가능한 기술로 조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조명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첨단 라이트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다. 더바이오는 이번 선정으로 휴먼 센트릭 조명 제조설비와 공장설립을 통한 수출 및 매출상승, R&D 고도화, 고용확장, 글로벌 시장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더바이오의 조명 기술은 에너지 효율성, 인간 중심 설계, 환경 개선 효과를 모두 만족시키며, 스마트시티 및 탄소중립 건축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 선정은 더바이오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확대 가능성 그리고 성장성을 입증한 쾌거다.
더바이오는 관세청 혁신 프리미어 기업과 산업통상자원부 혁신 프리미어 기업의 2관왕으로 각각 선정돼 기술 경쟁력과 수출 확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글로벌 조명 기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정석순 더바이오 대표는 “빛의 본질을 사람과 환경을 위한 기술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조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