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답니까” E채널 ‘용형’, 범죄예방 공식 굿즈 나왔다

티캐스트 E채널의 예능 ‘용감한 형사들’이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살린 특별한 ‘굿즈’를 선보인다.

‘용감한 형사들’ 측은 지난 16일 E채널의 유튜브 스토어를 통해 공식 굿즈를 론칭했다. 현재 시즌 4까지 이어지며 범죄 예능 프로그램의 대표주자가 된 ‘용감한 형사들’의 꾸준한 관심과 인기에 힘입은 제작이다.

굿즈 품목은 ‘용감’ 키워드가 새겨진 키캡 키링 2종과 ‘용감한 형사들’ 시그니처 로고가 각인된 스탠리 텀블러 컵 그리고 “왜 그랬답니까” “죗값은요” “범죄 멈춰!” “일단 의심하세요” “무사기원” “안전 귀가” “잠깐 주위를 살펴라” 등의 범죄 예방 문구가 포함된 키링 7종이 포함됐다.

이 제품들은 유튜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디자인이 공개됐고, 경품 이벤트를 통해서도 높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키링에는 ‘용감한 형사들’의 오랜 팬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MC들의 대표 멘트가 담겨 호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감다살(감이 다 살아있다)이다” “키링은 찐팬이니 소장하고 싶고, 물을 많이 마시다 보니 컵도 소장하고 싶다” “범죄 예방 키링은 일상 속 범죄 예방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실제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들이 직접 출연해 생생한 수사 경험담을 전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디지털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형수다’ 역시 시즌 2까지 제작되며, 시너지 효과를 냈다.

‘용감한 형사들’ 굿즈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E채널 유튜브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감한 형사들 4’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E채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