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보좌역’ 강용식 전 의원 별세

2025-08-03

강용식(사진) 전 국회의원(12·14·15대)이 지난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고인은 동양방송(TBC) 보도국장을 거쳐 한국방송공사(KBS) 보도국장·보도본부장을 지냈다. 1985년 12대 민주정의당(민정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1987년 대선 때 노태우(1932~ 2021) 민정당 총재 보좌역으로 노 후보의 ‘보통사람’ 이미지 구축을 주도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02-3410-3151),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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