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지석진, 떼주기 아까워 FNC 나가” 폭로 (런닝맨)

2025-06-01

‘런닝맨’ 유재석이 지석진에 대해 폭로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모든 게 ‘한 표’에 달린 예측불허 선거판이 진행된다. 이날은 SBS 드라마 ‘사계의 봄’의 주역 이승협과 박지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이승협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몸을 담았던 유재석은 이승협의 등장에 반가운 기색을 표했다. 또 그는 “석진이 형도 잠깐 (FNC 엔터에) 몸담았다가 떼어주는 거 아깝다고 나갔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틀린 말은 아니”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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