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이 내년에 메인비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06년 첫발을 내디딘 메인비즈제도는 20년간 중소기업 경영혁신의 방향을 제시하며, 오늘날 2만5천여 메인비즈기업이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를 떠받치는 든든한 축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 기반 강화와 규제 개선을 핵심축으로 하는 패키지형 지원 체계를 통해 중소기업 경영 혁신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규제와 제도적 애로를 지속 발굴·개선하고, 정책금융·세제·연구개발(R&D)·인력·디지털전환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실효성 중심의 정책 협력과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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