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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CME그룹이 일주일 사이 두 번째로 귀금속 선물 증거금을 인상한다. 가격이 급등했다가 급락하는 변동성 높은 거래 기간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CME그룹은 12월 30일자 성명에서 금, 은, 백금, 팔라듐 계약의 증거금을 수요일 장 마감 이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절한 담보 보장"을 위해 시장 변동성을 검토한 결과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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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시장은 역사적인 한 해가 막바지에 이르는 이번 주 격랑에 휩싸였다. 은이 특히 변동성이 컸는데, 선물 가격이 월요일 새벽 온스당 82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급격하게 되돌림했다.
증거금 인상은 거래자들이 귀금속 선물을 거래할 때 의무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더 많은 담보를 예치해야 한다는 뜻이다. 앞서 월요일부터 높아진 증거금이 적용된 바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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