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종목 이야기] CME, 金·銀 등 귀금속 선물 증거금 또 인상

2025-12-31

이 기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2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31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CME그룹이 일주일 사이 두 번째로 귀금속 선물 증거금을 인상한다. 가격이 급등했다가 급락하는 변동성 높은 거래 기간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CME그룹은 12월 30일자 성명에서 금, 은, 백금, 팔라듐 계약의 증거금을 수요일 장 마감 이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절한 담보 보장"을 위해 시장 변동성을 검토한 결과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GAM] 물극필반? 간밤 은값 돌연 9% 급락한 이유…'11년과 닮은 꼴

☞[오늘의 차트] 은 시세의 극심한 왜곡, '뱅크런 전야' 방불

귀금속 시장은 역사적인 한 해가 막바지에 이르는 이번 주 격랑에 휩싸였다. 은이 특히 변동성이 컸는데, 선물 가격이 월요일 새벽 온스당 82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급격하게 되돌림했다.

증거금 인상은 거래자들이 귀금속 선물을 거래할 때 의무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더 많은 담보를 예치해야 한다는 뜻이다. 앞서 월요일부터 높아진 증거금이 적용된 바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