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에너지위원회 개최…최종 후보지 검토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분산에너지특구 최종후보지 7곳 중 4~5곳이 지정될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전역)과 제주(전역)를 비롯해 경기(의왕), 경북(포항), 부산(강서), 제주(전역), 전남(전역), 울산(미포 산단), 충남(서산) 등 총 7곳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최종 후보지 7곳 중 전남(전역)과 제주(전역)를 비롯해 4~5곳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최종 후보지 7곳 중 4~5곳 지정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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