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혁신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전문 브랜드 모르포스(MORFOS)가 ‘2025 여성발명왕 EXPO’에서 금상, 은상, 동상에 이어 여성가족부 장관상까지 수상하며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엑스포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전 세계 16개국에서 지식재산권을 출원하거나 등록 받은 총 445점의 혁신적인 발명품이 출품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 발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주최 측은 창의성, 실용성, 디자인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본상과 특별상 4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모르포스는 이번 행사에 명상 방석 제품 3종인 ‘명상 기도 폴딩 방석’, ‘명상 기도 라운드 방석’, ‘명상 요가 폴딩 방석’을 출품해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명상 기도 폴딩 방석’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건강한 명상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까지 추가로 수상하게 되었다.
해당 명상 방석 제품들은 장시간 착석 시에도 신체 부담을 최소화하는 구조, 미니멀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모르포스 박보연 대표는 “기능성과 디자인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은 뜻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사람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명상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편안함과 몰입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로 평가된다. 모르포스는 앞으로도 명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위한 긍정적인 명상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