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갱년기인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정관장 건강 브랜드 ‘화애락’이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030세대의 화애락 오프라인 구매율이 평월 대비 약 80% 증가했다. 회사는 2030세대가 어머니를 위한 어버이날 선물로 화애락을 구입한 것으로 분석했다. 2003년 출시된 화애락은 KGC인삼공사의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 특히 갱년기 여성 건강에 특히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KGC인삼공사는 갱년기 기능성이 확보된 홍삼과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당귀·작약 등 다양한 원료를 조합해 건강기능식품 화애락을 개발했다. 대표 제품은 ‘화애락 터닝미’다. 이 제품은 홍삼을 기반으로 하며 콜라겐, 비타민C, 비오틴, 건조효모(글루타티온), 세븐베리 농축액, 석류, 녹용 등 부원료가 들어갔다.
‘화애락 액티브미’는 여성 관절 연골 건강에 특화된 제품이다. 식약처에서 관절과 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구절초 추출물(조인시스트)이 주원료로 사용된다. 구절초 추출물 250㎎에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인 리나린(Linarin) 2㎎이 함유돼 식약처 기준 일일 섭취량을 채웠다. ‘화애락 와이즈미’는 기억력이 감퇴되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식약처에서 기억력 개선에 대해 인정을 받은 홍삼이 들어갔으며 은행잎 추출물, 원지, 복령, 녹용 등 부원료도 더했다.
KGC인삼공사는 “화애락에 사용되는 홍삼은 KGC인삼공사가 철저히 품질을 관리해 합격한 제품”이라며 “100%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인삼에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합격해야 하고 당귀·작약 등 부원료에 대해서도 꼼꼼한 품질관리가 이뤄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