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배우 주지훈이 빈폴의 새 홍보대사가 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주지훈을 신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새로운 젠틀테크 시리즈 화보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빈폴은 영화와 드라마, OTT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폭넓게 사랑받으며 데뷔 20년차에 N번째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주지훈이 ‘서울 클래식(Seoul Classic)’이라는 브랜드의 테마에 부합하면서도 빈폴의 새로운 매력을 알려나갈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2025년 하반기 빈폴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화보와 홍보영상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려나갈 예정이다.

빈폴은 주지훈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젠틀테크 시리즈의 화보를 공개했다. 2024년 처음 출시된 젠틀테크 시리즈는 봄·여름(SS) 시즌에도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일상복과 비즈니스 복장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셋업(set up) 상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사업부장 원은경 상무는 “빈폴이 지향하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앰배서더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려고 한다”면서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브랜드의 생명력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