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자본잠식 해소…"재무 건전성 확보"

2025-08-14

상장 1개월 만에 우선주·CB 전량 보통주 전환…자기자본 84억원 달성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 이후 완전자본잠식 상태를 신속히 해소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시한 로킷헬스케어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연결 기준 775억원 적자였던 자본총계는 6월 30일 연결기준 84억원으로 전환됐다.

앞서 지난 6월 상장 1개월여 만에 기존 우선주와 전환사채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한 것이 자본잠식 해소로 이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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