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기업, 솔루션 지원 등을 통한 협의체 활동 적극 지원 약속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조영철 회장)의 자율보안협의체(이하 ‘협의체’)는 블루문소프트, 엔피코어, 옥타코, 파이오링크, 지니언스로부터의 솔루션 지원과 협의체 활동 상호 협력을 통해 보안역량 강화와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에 함께 나서기로 하였다.
2025년 5월 28일 협의체와 정보보호기업 5개 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IT벤처타워에서 ‘자율보안협의체 공동기증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식에는 협의체 의장을 비롯해 5개 기업의 대표가 참석하여 자율보안 협의체 활동 상호 협력과 자율보안 협의체 참여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보호 솔루션 지원을 약속하였다.
주요 내용은 ◊자율보안 협의체 활동 적극 참여 및 상호 협력 ◊자율보안 협의체 참여 공급기업 대상 정보보호솔루션 지원 ◊기타 각 기관이 인정하는 자율보안 체계 강화 및 국내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으로 협력기업들과 협의체는 협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협의체와 협력기업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그간 이어온 정보보호기업들의 보안 강화 노력을 지원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고도화함으로써 자율보안 역량을 한층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정보보호산업 전반에 자율 보안 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한 보안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것이 목표이다.
자율보안협의체 김진수 의장은 “정보보호기업 대상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정보보호기업들이 발벗고 나서 보안성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앞장선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 협의체 또한 본 MOU를 바탕으로 보안문화 확산과 정보보호산업 보안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의체는 지난 4월 15일, 증가하는 정보보호기업 대상 위협에 대응하기위해 발족되었으며 현재 김진수 의장(KISIA 수석부회장, 트리니티소프트 대표이사)의 주도 아래 46개 회원사(‘25년 5월 기준)가 참여중이다. 협의체는 해당 협약과 분기별 정기회의를 기반으로 7월부터 본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향후 자율보안 협의체 공급기업 대상 솔루션 지원과 함께 보안 수칙 개발, 릴레이 캠페인 등의 활동을 협력기업들과 함께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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