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23일 정규 2집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 발매를 기념해 컴백 토크 라이브로 팬들과 함께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8시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찾아올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컴백 토크 라이브를 통해 멤버들의 근황을 나누고,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에 대해 이야기하며 앨범 준비 과정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롭게 전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은 데뷔 첫 유닛 곡이 담긴 것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가 작사·작곡·프로듀싱에 걸쳐 전반적인 곡 작업에 참여한 만큼 더욱 풍성하고 생생한 앨범 토크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방향 소통을 통해 실시간으로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 신보에 대한 감상을 나누며 함께 컴백을 축하할 전망이다.
더불어, 오는 7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동명의 단독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를 앞둔바, 과연 어떤 깜짝 스포일러가 드러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지난 22일, ‘데어 투 크레이브’의 다채로움을 짐작게 하는 트랙 비주얼라이저(Track Visualizer)가 공개되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크래비티는 오늘 컴백 토크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함께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한 컴백을 맞이한다.
크래비티의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가 됐다. 이후 저녁 8시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발매 기념 컴백 토크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