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경력 임상한의사
의료개혁특위 위원 등 역임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을 한의사 주치의로 위촉했다.
대통령실은 12일 이 대통령이 지난 10일 윤 회장을 한의사 주치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순천고와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32년 경력의 임상한의사다. 원광대·우석대 외래교수이며, 국제동양의학회 한국지부대표, 국민권익위원회 취약계층 권익보호위원 직을 맡고 있다.

또 윤한의원 대표원장과 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 경기도 한의사회장,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낸 바 있다.
한의학박사이기도 한 윤 회장은 ▲수원시 보건의료인상 ▲경기도지사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최근 타이완에서 '세계를 빛낸 동양의학 리더상'을 받았다.
pcj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