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최초의 36홀 파크골프장이 달랏 1200골프장에서 본격적으로 첫 삽을 떴다. 이날 오전 8시 열린 기공식에는 D&G GOLF GROUP김동환 회장, GTR PARK GOLF 장관섭 대표,김재욱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달랏 1200 골프장을 대표해 NGUYỄN HỒNG NGUYÊN 사장과 현지 골프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김동환 회장의 인사말과 NGUYỄN HỒNG NGUYÊN 사장의 환영 답사로 시작됐다.이어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삽 기념식과 관계자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파크골프전용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위한 현장 답사도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1월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후 달랏 1200골프장은 베트남 파크골프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김동환 회장은 “세계 1위 GTR 파크골프의 기술력과 달랏의 천혜 자연환경이 만나 베트남 스포츠·레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이라며, “연예인 파크골프 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 유치를 통해GTR의 선두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GTR 파크골프 달랏은 전용 숙소도 함께 준비 중이다. 달랏의 청정 자연과 어우러진 휴양림콘셉트의 숙소는 파크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각종 행사와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달랏 1200 골프장 파크골프장 건립은 베트남 파크골프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역사적 프로젝트로, 스포츠와 관광 산업의 시너지를극대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