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접수 중인 ‘오겜’ 조유리…글로벌 인기 요이 땅!

2025-06-28

‘오겜’ 출신 정호연, 이유미에 이어 조유리에 쏠린 시선이 심상치 않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에서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준희 역할로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뽐낸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MZ를 대상으로한 광고들을 섭렵하며 인기 달리기를 시작했다.

조유리는 지난 26일 넥슨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의 신규 캐릭터로 출시되며 유저들과 만났다. 화제 속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준희’ 역을 맡은 조유리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및 굿즈 선물이 마련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조유리는 지난 3월 모델로 발탁된 의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에서 새로운 컬렉션의 화보를 공개하며 빛나는 비주얼을 발산했다. 조유리는 화보를 통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감성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단 평을 받았다.

이처럼 조유리는 의류부터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업계가 주목하는 대세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유리가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과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갖춘 만큼 앞으로 광고계 전반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오징어게임’시즌1에 출연한 배우들이 그 후광을 입어 각종 광고를 휩쓴 뒤 배우로서 훌륭히 안착했다는 점에서 조유리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시즌1에서 새벽 역을 맡았던 정호연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광고 앰버서더를 휩쓸고 할리우드로 진출 했으며, 이유미는 에미상에서 여우게스트상을 수상한 뒤 단역에서 주연급 배우로 뛰어오른 전례가 있다.

조유리는 지난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준희’ 역을 맡아 더욱 깊이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연기는 물론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올라운더로 입지를 다진 조유리는 오는 7월 14일 미니 3집 ‘Episode 25(에피소드 25)’로 컴백하며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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