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균, 마스크팩으로 대륙 점령 ...1초에 7개씩, 누적 판매 22억 장 "운이 좋았다"
- 서장훈, 화장품 모델 발탁?! 아이돌 뺨치는 뽀송미+ 자본주의 미소 폭발 "입금될 때만 해"

K-뷰티 성공신화의 주인공' 김한균이 누적 판매 22억 장 돌파, '대륙을 휩쓴 마스크팩'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한다.
30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뷰티계 영리치' 김한균 편이 방송된다. 화장품을 좋아하던 '무일푼 소년'에서 현재는 6개 뷰티&헬스 브랜드의 CEO가 되기까지 그가 했던 노력과 성공의 비결이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
또 올해 41세인 김한균은 '30대에 2조를 벌었다'라는 소문에 관한 진실도 함께 밝힐 예정이다.

김한균에 따르면 28살에 처음 화장품 회사를 설립한 그는 창업 3~4년 차에 중국 시장에 눈을 뜨게 됐다.
그렇게 중국을 겨냥해 만든 마스크팩이 예상밖의 초대박을 터트렸고, 2023년까지 중국 내 누적 판매량은 22억 장을 기록했다.

2014년 진출 이후 1초에 7장씩 판매된 셈이다. 김한균은 당시 끝없이 늘어나는 매출에 "겁이 날 정도였다"라고 회상한다. 서장훈은 "생소한 저가 브랜드로 중국에 그렇게 많이 팔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라며 비결을 묻는다.
이에 김한균은 "운이 좋았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뗀다. 1천 원짜리 마스크팩을 팔아 '2조의 성공신화'를 이룬 김한균의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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