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FSN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3일 FSN는 전날 공시를 통해 채무상환자금 등 약 4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558원에 신주 256만7천394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제이브이씨(주)(128만3천697주), (주)알파플러스(128만3천697주)다.
FSN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채무 상환 및 운영 자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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