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강서정 기자] 66세 마돈나가 37살차가 나는 29살 남자친구 생일파티에서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마돈나는 지난 4일(현지시간) 일요일에 열린 남자친구 아킴 모리스의 파티에서 찍은 사진들과 영상을 공유했다. 생일파티에는 마돈나의 가장 어린 자녀 3명(19살 딸 머시와 12살 쌍둥이 스텔라와 에스테레)을 포함한 손님들이 YG 말리의 공연을 즐겼다.
마돈나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황소자리에게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썼는데 시스루 탑 아래 브라를 과시하는 사진들이 포함돼 있었다. 한 사진에는 마돈나가 모리스의 무릎에 앉아 있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특히 마돈나는 이전보다 조금 달라진 듯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66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팽팽하고 매끈해진 피부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모리스는 파티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마돈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무엇보다 모리스는 마돈나를 “아내”라고 불렀다. 모리스는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고맙다는 것 뿐이다. 아내에게 고맙다”라고 했다.
모리스와 마돈나는 2024년 7월 처음으로 로맨틱한 관계를 맺었다. 당시 마돈나는 2023년 입원해서 회복하는 모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2024년 8월 마돈나의 66번째 생일을 앞두고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다.
마돈나는 이전에 조쉬 포퍼와 교제했지만 2024년 5월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마돈나
강서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