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라스’서 신곡 최초 공개…제 2의 ‘밤양갱’ 노린다!(라스)

2025-05-14

‘라디오스타’에서 비비가 제2의 ‘밤양갱’을 노리며 새 앨범의 신곡을 공개한다. ‘라스’에서 최초로 타이틀 곡 선정회가 펼쳐진 가운데, 비비의 즉석 라이브가 스튜디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1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가수 노사연, 방송인 현영, 가수 겸 배우 비비, 유튜버 찰스엔터가 출연하는 ‘대환장 스테이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비비가 제2의 ‘밤양갱’을 노리며 새 앨범의 신곡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작년 비비가 ‘라디오스타’에서 부른 ‘밤양갱’이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그가 ‘밤양갱’을 부른 ‘라디오스타’의 영상은 레전드 영상으로 손꼽히며 여전히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비비는 “아직 새 앨범의 타이틀 곡을 못 정했어요”라며 후보곡으로 ‘왔다갔는교’와 ‘책방오빠 문학소녀’를 공개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즉석에서 ‘타이틀 곡 선정회’가 펼쳐진 가운데, 비비는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인다.

먼저 비비가 웅장한 느낌의 시티팝인 ‘왔다갔는교’를 부르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을 터트린다. 특히 ‘왔다갔는교’를 비비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고 하자, 노사연은 “친하게 지내자”라며 악수를 건네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두 번째 후보 곡 ‘책방오빠 문학소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날 넘겨줄래, 읽어봐 줄래’라는 제목과 딱 떨어지는 가사가 선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도연을 비롯해 노사연, 현영, 찰스엔터가 ‘책방오빠 문학소녀’에 표를 던진 가운데, 김구라는 ‘왔다갔는교’에 한 표를, 김국진, 유세윤은 “비비가 부르니까 두 곡 다 너무 좋다”라며 극찬한다. 특히 장도연은 “이런 노래는 비비씨 밖에 못하는 것 같아요”라고 감탄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밤양갱’을 이를 비비의 신곡은 오늘(1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대환장 스테이지’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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