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우리 군은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2025 호국훈련'을 시행한다고 13일 합참이 밝혔다.
호국훈련은 매년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으로, 지․해․공의 다양한 영역에서 합동전력을 통합 운용함으로써 합동성과 실전성을 강화하고 주한미군 전력도 일부 참가해 연합작전에 대한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키는 훈련이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최근 전쟁 양상과 현실적인 위협을 고려해 실제 대항군 운용과 쌍방훈련 등의 실전적인 실병기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평시 임무수행능력을 향상하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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