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장 보는데 67만 원 플렉스 “많이 안 산 것 같은데…” (A급)

2025-08-28

방송인 장영란이 창고형 할인점에서 67만 원을 결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남편이랑 싸우면서까지 사려고 한 살림템? (코스트코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코스트코를 갈 건데 남편은 갈 때마다 눈이 반짝거린다. 그 정도로 살 것들이 너무 많다”고 했다.

장영란은 쇼핑 꿀팁에 대해 “가격 끝자리 90원은 정가고, 900원은 할인가다. 70원은 할인에 할인을 더했다는 뜻이고, 별표가 되어있는 건 다시는 안 들어온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 ‘+’ 표식에 대해서는 다시 들어올 수도, 안 들어올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이후 장영란은 매장에서 한 구독자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구독자는 “옛날에 사실 비호감이었는데 바바뀌었다. 너무 예쁘게 사는 것 같다”고 말했고, 장영란은 “감사하다”며 웃었다.

장영란은 매장 한편의 다이아몬드 진열대를 구경했다. 그는 “착용해보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4천만 원이라는 가격표를 읽자 “4천만 원? 남편이 짐 싸는 거 힘드니까 빨리 가서 도와주도록 하겠다”며 발걸음을 뗐다.

두 사람의 쇼핑은 67만 원 결제로 마무리됐다. 장영란은 “뭐야? 뭐가 이렇게 많이 나온 거야?”라며 “많이 산 것 같지는 않은데. 한 달 치가 아니라 몇 달 치”라고 말했다. 끝으로 장영란은 “코스트코 떡볶이가 가성비가 좋고 맛있다. 코스트코에 오면 무조건 사가지고 간다”고 말하며 매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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